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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섬생활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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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AMex카드로 한국 앱스토어 사용 중에 삼성 AMex카드로 한국 앱스토어 사용 중에 알게 된 내용입니다. 특히 AMex 카드의 보안코드가 무엇인지가 문제였는데 아래 그림의 동그라미 위치에 있는 숫자가 보안코드라고 하네요. ㅡㅋ 지불 방법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지불 옵션을 제공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지불 방법을 클릭하십시오.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 은행송금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 지불 오류 문제 해결 방법 고객님의 카드가 새로 발급된 카드라면 사용 가능하도록 activation이 되었는지 확인 하십시요. 카드 종류, 발급 은행, 계좌번호 및 유효 기간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계좌번호에서 대시 표시(/) 또는 빈 칸을 제거합니다. 신용카드 유효 기간이 지난 경우, 거래 은행으로 문의하십시오. 계정 확..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6. 20.
  • 욕 많이 먹으면 진짜 오래 사나요? Q> 욕을 많이 먹으면 정말 오래 사나요? 장수의 꿈을 담은 이 민간요법의 출처는 어디이며, 정말 효능이 있을까요? A> 에이 씨, 뭐 이런 질문이... 라고 욕하려다 질문을 다시 읽었봤습니다. 한겨레21에서 기사를 쓰기 시작한 이래 최고로 날카롭고 생산적인 질문입니다. 일상적으로 욕플을 달고 사는 가자로서 궁금하기 짝이 없군요. '辱'(욕)이라는 글자의 탄생은 농경시대 고대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네이버 한자사전은 '辰'(진)자와 '寸'(촌)자가 합쳐 만들어졌고, 이때 '진'은 '농경에 좋은 시절'을 뜻하며 '촌'은 '법도'를 의미한다고 설명합니다. 농사의 때를 어긴 자를 죽이고 욕보인 것에서 '욕보이다'라는 뜻을 가진 '욕'자가 탄생했다는 겁니다. 정춘수씨는 에서 다른 해석을 내립니다. 귀족적 ..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6. 19.
  • 야구 감독들은 왜 득점 순간에도 표정 없이 앉아 있나요? Q> 축구 경기에서는 골이 들어가면 감독들이 흥분해서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는데, 야구 감독들은 득점 순간에도 표정의 변화 없이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왜 그런 건가요? A> 최용수 FC서울 감독대행의 '난동 세리머니' 덕분에 이런 질문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조제 모리뉴 감독은 미끄럼도 타고 건들건들 춤도 춥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어퍼컷을 날리는 세리머니로 유명합니다. 박지성 선수가 소속된 맨체스터 유나이트드의 퍼거슨 감독조차 일흔 나이에도 골이 들어가면 아이처럼 팔짝팔짝 뜁니다. 그런데 왜 야구 감독은 결정타가 터져도 가만히 있을까요? 야구 담당 김양희 기자의 답은 "야구 감독도 한다."입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지난 4월 감독 데뷔전에서 채태인의 역전 만루 홈런이 나오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6. 2.
  • 한자에는 왜 'ㅇ'이 없을까요? Q> 우리 한글이나 영어의 알파벳에는 '이응'(ㅇ)과 '오'(O)라는 원형이 있잖아요. 그런데 한자에는 왜 원형이 없을까요? 상형문자인 한자는 태양이나 눈이나 입등을 뜻하는 글자에 원을 넣는게 더 좋았을 텐데요?^^(CYON) A> 아. 재미있는 질문입니다. 중국에도 해가 뜨고, 수레 바퀴가 굴러다니고, 달걀프라이가 있을 텐데 말입니다. 왜 동그라미에 인색했을까요? 충청도의 한 서당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훈장님은 웃기만 합니다. 쉬운 문제가 아닌 모양입니다. 좀더 생각하더니, "한자로 전화번호를 적을 때, 이를 테면 '二二0一五八0'으로 적을 때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긴 합니다. 간혹 사찰이나 한의원에서 낸 달력에 그렇게 적힌 전화번호가 있습니다. 여기서 '영'(0)은 물론 한자가 아닙니다. 아마..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5. 31.
  • 누가 하품을 하면 왜 따라하게 되나요? Q> 얼마 전 엄마랑 마주 앉아 고스톱을 칠 때 생긴 일입니다. 갑자기 엄마가 하품을 하셨는데, 저도 모르게 뒤따라 하품이 나오더라구요. 곧이어 동생도 하품을 했고요. "왜 엄마 따라 하품을 하느냐."며 깔깔 웃고 말았지만, 생각해보니 누가 하품을 시작하면 다른 사람도 같이 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아요. 하품이 전염병도 아닌데 왜 그런 건가요? (사당동 하품녀) A> 그러게 말입니다. 에서도 늦게까지 야근을 하거나 점심을 먹은 뒤 나른해질 때 사무실 어딘강데서 하품 소리가 들리면 어김없이 여기저기서 "하~암" 하는 소리가 이어지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저도 제 앞자리나 옆자리 동료가 하품을 하면 따라서 하품을 하곤 합니다. 왜 그럴까요? 공기나 뇌 속에 산소가 모자라면 하품을 하게 된다는 말..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5. 28.
  • 내 목소리, 녹음해서 들으면 왜 남의 목소리 같지요? Q> 우연히 친구들과 한 이야기가 휴대전화로 녹음됐는데, 그걸 듣는 모두가 "내 목소리가 이래? 이렇게 들려?"라며 자기 목소리가 아닌 것 같다고 놀랐습니다. 다른 사람은 다 내 목소리가 맞다는데 나만 아니게 들리는 이유가 있나요? A> 저도 어릴 때 노상 궁금했던 문제입니다. 내가 듣는 내 목소리는 들어줄 만한데 녹음해서 듣는 목소리는 어찌나 재수 없는지. 앞으로 사회생활을 어찌해야 할지 고민하기도 했죠.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앨버트 멜리비안 교수가 의사소통에서 목소리가 차지하는 비중을 측정해봤는데 38%였다고 합니다.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 배명진 교수는 "자신이 듣는 목소리는 굵직하고 안정적인 저음인데, 소리가 밖으로 나가 남이 들을 땐 저음은 다 새버리고 중음과 고음 위주로..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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